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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1세기찬송가(새로운 찬송가)

어울림함양 2009. 12. 5. 01:24

 

21세기찬송가(새로운 찬송가)

 

 

* 새로운 찬송가의 의미와 내용

한국교회는 선교 2세기를 맞이하여 한국인의 정서로 표현되고 한국인 작사,작곡으로 된 한국적인 찬송이 필요했다.

한국교회의 찬송가는 1세기동안 대체로 영국과 미국의 복음적 찬송과 외국의 찬송으로 찬송가를 만들어 오다가 21세기찬송가에서 많은 한국인의 창작찬송을 수록하여 이제야 한국적인 찬송가를 가지게 되었다.

한국찬송가공회에서는 2006년 후반기에 우리의 정서에 맞는 한국인 작사,작곡의 찬송 128곡이 수록된 21세기찬송가를 발행하였다.

한국인의 창작찬송이 129곡이나 수록되어 전체 645곡의 20%나 된다.

기존 통일찬송가가 558곡 중 18곡이 한국인의 창작 찬송가로 출간되었던 것에 비하면 이번 21세기찬송가는 획기적인 편집의 변화이다.

 

* 한국찬송가의 변천과정

1. 선교초기의 찬송가..........................1880~1905

찬미가,찬양가,찬셩시,복음찬미,셩회숑가

2. 암흑기의 찬송가............................1906~1945

복음가,찬숑가,신편찬송가,윤치호찬미가,애국찬송가

3. 안정기의 찬송가............................1946~1980

합동찬송가,새찬송가,개편찬송가

4. 성장기의 찬송가............................1981~2006

통일찬송가,21세기찬송가

 

* 21세기찬송가의 편집목적과 방향

1. 기존의 합동찬송가,개편찬송가,새찬송가,통일찬송가를 분석,검토하여 21세기에 적합한 찬송가들을 선별하고 새로운 우수한 국내외의 찬송가들로 보충한다.

2. 같은 곡에 여러 가사를 사용한 찬송가들은 과감하게 정리한다.

3. 한국 신작찬송가나 기존의 한국인 작사작곡의 찬송가를 대폭 수용하여 한국찬송가의 비율을 높인다.

4. 외국 민요나 국가는 가능한 한 배제한다.

5. 기존 찬송가 중 잘 불리지 않는 곡 중 가사가 좋은 찬송가는 재 작곡한다.

* 21세기찬송가 편집의 특색

1. '성례와 예식' 을 '성례' 와 '예식' 으로 분리하고 '성례'에 '세례'와

'성찬'으로 그리고 '예식'에는 '임직' '헌당' '장례' '추모'를 새로이 추가한다.

2. '절기와 행사'를 '행사와 절기'로 수정하여 '나라사랑' '종교개혁기념일'을 추가한다.

3. '성도의 생애'를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수정하여 '성결한 생활' '화해와 평화' '자연과 환경'을 추가한다.

4. '송영과 영창'을 '영창과 기도송'으로 수정하고 항목을 세분한다.

5. '찾아보기'를 확대하여 기존의 <한글가사 첫줄> <영문가사 첫줄> ,<작사자,작곡자,편곡자> 외에 <운율> <곡명> <성구> <나라별> 찾아보기를 새로이 추가한다.

 

* 통일찬송가와 21세기찬송가

21세기찬송가에는 통일찬송가에 수록되었던 한국인의 창작찬송가 19곡이 재수록되었고 한국인의 새로운 창작찬송가는 무려 110곡으로 모두 129곡의 한국인 창작찬송가를 편집 수록하였다. 통일찬송가의 19곡에 비해 7배나 되는 양이며 21세기찬송가에 수록된 전체 645곡의 20%나 된다. 이와 같이 21세기찬송가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인의 창작찬송가를 대규모로 확충하여 편집한 것이다.

21세기찬송가 편집에서 탈락한 통일찬송가들은 모두 76곡이다. 탈락한 76곡을 제외하면 482곡은 21세기찬송가에 재편집된 것으로 558장의 86,4% 정도가 재편집되었다. 그러므로 21세기찬송가는 통일찬송가를 모체로 새로운곡 163곡을 추가하였다. 이는 645곡의 25,3%를 차지한다.

 

* 한국찬송가공회가 말하는 탈락한 찬송가의 이유

1. 지난 5년간 20개의 시범교회를 통해 주일예배에서 5차례 이하로 불렸던 곡

2. 짧은 송영곡 551~553장

3. 18~19세기의 4/4박자 형으로 공격적이거나 전투적인 영.미 찬송가들

 

* 편집과 편찬과정의 문제점 및 그 상황

1. 너무 의욕이 앞서 한국창작찬송가 110곡이 정확하고 객관적인 검증없이 영광의 자리에 앉진 않았는지?

2. 어떤 특별한 관계에서 투명하지 못하고 정상적인 절차와 방법을 벗어나 채택되지는 않았는지?

3. 예장통합과 예장합동,기감,기침,기성 등 10개 주요 교단장들은 한국인들의 정서에 부응하고 세계 교회의 변화에 발맞춘 새로운 찬송가를 발행하게 되었다고 환영의 뜻을 표했다.

4. 기독교서회 그리고 예장출판사,생명의 말씀사,성서원,아가페 출판사가 상호간의 이권과 또 몇몇 교단의 총회장단이 개입하여 서로 공격하고 비방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 한국인 창작찬송가에 대하여

1. 한국적 장단과 선율로 노래할수 있는 한국의 전통적인 음악기법을 활용한 곡이 많은것은 반가운 일이다.

2. 단조의 곡조가 많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것은 한국인의 민족정서와 어울리는 음악적 표현으로 볼수 있다.

3. 한국의 역사 속에서 그 시대와 사회,신학과 신앙을 배경으로 하였다.

 

* 21세기찬송가 활용에 관한 소견

1. 163곡의 새로운 생소한 찬송가들을 예배에서 또는 교회의 행사에서 계획적이고도 체계적으로 또 적절하고도 원활하게 활용하기 위한 교육과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적용해야만 한다.

2. 한국인 창작찬송가 110곡도 한국적인 정서로서의 적절한 교육과 활용이 없다면 새로운 찬송가 편찬의 근본적 목적과 취지가 무너지고 만다.

3. 교회음악 지도자와 목회자 그리고 성가운영협의회 간의 적극적인 협력과 능동적인 기획으로 교육하고 활용해야 한다.

 

2009.10.24 윤성보 정리

출처 : 윤성보
글쓴이 : 윤성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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